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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8월 1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7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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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42회 작성일 25-08-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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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70일차 말씀은 다니엘 5-8장입니다. 

느부갓네살의 뒤를 이어 바벨론의 왕이 된 벨사살은 교만한 자였습니다(4:37-5:4).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한 제사 그릇들로 술을 마시면서 바벨론의 우상을 숭배하는 패역한 죄를 범합니다. 

하나님께서 석회벽에 글을 쓰게 하여 심판을 계시하십니다. 

다니엘의 해석을 통해 심판이 선포되고, 그 예언대로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고 바벨론은 패망합니다(5:22-31). 

다니엘서는 하나님이 바벨론을 바사에게 넘기신 이유를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였기 때문”(5:22) 이라고 말씀합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할 짐승과 같습니다”(시49:20). 

새로운 군주 바사 왕 다리오는 다니엘을 신임했습니다(6:1-5). 

다니엘을 시기하는 무리들이 왕의 칙령(‘바사의 왕만 경배하라’)을 핑계로 철저한 하나님 중심 신앙을 공격합니다(6:6-15). 

바벨론의 때와 다름없이 바사의 때에도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이 바사 왕 다리오의 입술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6:16). 

다니엘은 법에 따라 사자 굴 속에 던져졌지만, 하나님의 역사로 구원 을 받고 오히려 그를 대적했던 원수들이 사자 밥이 되었습니다(6:24). 

진정한 신앙은 현실의 상황을 지배하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6:23, 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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