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95일차) > 목회칼럼

본문 바로가기

목회칼럼

(2025년 9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95일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66회 작성일 25-09-18 14:49

본문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95일차 말씀은 마태복음 25-28장입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과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의 관계를 강조합니다. 

26-27장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 대속물로 죽으시는 예수님에 대해 말씀 합니다(26:2). 

예수를 죽이려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음모와 악행은 사실 하나님 의 계획 아래에 있었습니다(26:3-5). 

예수님은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과 유월절을 준비하여 지키셨습니다(26:17-20). 

마지막 만찬을 통해 자신을 유월절 어린양 으로 비유하며 성만찬을 제정하셨습니다(26:26-29). 

구약의 출애굽과 유월절이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영원한 구원의 역사로 전환되었음을 선언하셨습니다(26:28). 

예수님은 만찬 자리에서 스가랴의 예언(슥13:7)을 인용 하시며 제자들이 그를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이라 고 예언하셨습니다(26:31-32). 

마태는 구약 성경의 예언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온전히 이루며 사명을 완수하시는 어린 양 예수의 행적을 상세하게 보도합니다(26-28장). 

십자가 수난을 앞 둔 시점에서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 셨습니다(26:26-46).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하시려는 주님의 고뇌어린 결단의 모습과 깨어 기도해야 할 때에도 깊이 잠들어 있는 연약한 제자들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제시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순종 (26:39)으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성취되었습니다(27:50-54). 

예수님은 자기의 피를 (새)언약의 피(26:28) 라고 하셨습니다(출 24:8; 렘31:31-34). 

백성을 대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으로 영원한 새 언약의 복을 세우셨습니다(고전 5:7; 11:25; 엡 5:2; 렘 31:3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