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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4월 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7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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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082회 작성일 25-04-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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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71일차 4월 4일(금) 말씀은 열왕기하 17-20장입니다. 

남유다의 역사는 북이스라엘에 비하면 약간 나은 모습을 보입니다. 

적어도 지속적인 배교의 역사는 아니었고 선지자의 말씀을 대체로 잘 수용하였으며 몇몇 선한 왕들도 존재하여 왕국이 하나님의 율법 아래 있도록 통치하였습니다. 

그러나 남유다가 자발적으로 앗수르의 속국이 된 것은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 결정은 남유다가 하나님보다 앗수르를 더 의지한다는 의미였고, 자연스럽게 앗수르의 다음 정복 대상으로 남유다가 부각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영적인 어두움의 시대에도 열왕기서는 주목할 만한 두 왕을 등장시킵니다. 

이스라엘의 예배를 개혁하고 하나님을 신뢰했던 히스기야(왕하18-20장)와 요시야(왕하 22-23장)입니다. 

히스기야 왕의 때에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침공하였는데 앗수르 왕 산헤립의 신하 랍사게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보호할 능력이 없다고 망언을 기록한 편지를 보내어 심리전을 펼쳤습니다. 

남유다의 선지자 이사야는 이 사건을 주요한 부분으로 기록하였는데, 히스기야 왕이 랍사게의 편지를 받고 성전에서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함으로 산혜립의 군대 십팔만오천명을 하룻밤에 몰살시키는 큰 승리를 거둡니다. 

모든 역사의 주인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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