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6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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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6회 작성일 25-03-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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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여행 중이던 사람이 파리 시내의 상점에서 낡은 목걸이를 샀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귀국하는 길의 공항 세관에서 그 목걸이에다 많은 세금을 부과하는 것입니다. 이상히 여겨 목걸이를 들고 보석상에 가서 감정을 부탁합니다.
보석상 주인은 목걸이를 자기가 2만 5천 불에 사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목걸이를 더욱 권위 있는 감정사에게 가지고 갔습니다.
현미경으로 잘 조사해본 그 감정사는 3만 5천 불에 사겠다고 말합니다.
“그 목걸이가 왜 그렇게 값이 나가는 것입니까? 질문하니까 감정사가 그를 현미경 앞으로 인도해 보여 줍니다.
"자, 보세요. 무엇이 보입니까?“
그의 눈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보였습니다.
'조세핀에게 나폴레옹으로부터…”
그것은 나폴레옹 황제가 그의 애인 조세핀에게 선물한 목걸이였습니다.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준 목걸이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개인적인 관계가 이름으로 새겨져 있었기 때문에 그토록 값이 나갔던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을 보면,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말씀했습니다.
성도가 왜 존귀한 분들입니까?
하나님과 여러분의 관계는 온 우주에 단 하나 밖에 없는 관계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개인적으로 인침을 받은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성도의 삶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값비싼 인생입니다.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은 결국은 썩어 없어질 육체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는 끊어지지 않는 영혼의 닻이요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그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늘 담대한 믿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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