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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3월 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4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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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171회 작성일 25-03-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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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45일차 3월 5일(수) 말씀은 사사기 9-12장입니다. 

입다 시대의 이스라엘이 얼마나 종교적으로 타락했는지 간파하십시오. 

입다는 공적으로는 하나님께 판단을 맡긴다고 하고는 뒤에서는 판결이 자기 뜻대로 내려지도록 숨은 거래를 제안합니다. 

그의 뜻대로 모든 것이 되는 듯했지만 그의 서원이 그를 괴롭힙니다. 

돌아오는 그를 맞이한 사람은 그의 외동딸이었습니다. 

입다는 옷을 찢으며 애통하지만 그 와중에도 그의 애곡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삿11:35). 

입다의 딸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딸은 아버지를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신 것 처럼 아버지도 그 맹세를 지키라고 요청합니다. 

창세기 22장의 이삭의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입다의 손을 멈추시는 하늘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다른 누군가의 죄 때문에 무고한 자녀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신실함이 바닷가의 모래보다 많은 자손을 보는 결과를 가져왔다면, 입다의 신실함은 가문이 완전히 멸망 당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모든 것이 불타 없어진 것 같은 나무 밑 둥 그루터기에서도 새싹이 피어납니다. 

악화일로와 같은 사사기의 암담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소망이시며 영원한 구원의 약속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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