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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3월 1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5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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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139회 작성일 25-03-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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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51일차 3월 12일(수) 말씀은 사무엘상 11-15장입니다. 

신앙은 언제나 현재형이어야 합니다. 

지나간 과거를 훈장으로 삼아 자긍하는 마음에 빠지면 오늘의 삶에 대해 방종하게 되고, 미래의 성취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안일한 마음을 품으면 오늘의 삶에 게으르게 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고백한 이 후 이스라엘은 방종함이나 게으름이 아닌 교만함으로 나아갑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으니 이제는 자신들이 원하는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사무엘의 중보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 적들에 둘러싸여서도 안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사무엘은 선지자나 제사장 역할 뿐만 아니라 사사 역할 까지 수행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참된 예배와 백성을 위한 공의로운 통치를 실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왕을 달라고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께 요구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전심으로 전적으로 전부를 의지하며 신뢰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시험하거나 자기 중심적인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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