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14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목회칼럼

Total 618건 14 페이지
  • 423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7.2025 (2025년 2월 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30일차)
    (2025년 2월 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30일차) 민수기 33장에 기록된 광야 40년의 여정을 가만히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앙과 극히 대조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감격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1주일이면 갈 수 있는 땅을 무려 40년 만에 당도하게 되었습니다. 여성과 자녀를 합하여 백만명이 넘는 무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성막에서 그들을 정결케 하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우상을 훼파하며 가나안 족속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가나안 땅의 경계를 미리 정해 주심으로 불필요한 분쟁을 방지해 주십니다(민 34장). 레위인의 분깃과 도피성의 규례(민 35장)를 통해 죄인들도 그리스도의 보혈로 새 생명을 얻는 영적 원리를 제시하셨습니다.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영원합니다.
    Read More
  • 422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7.2025 (2025년 2월 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9일차)
    (2025년 2월 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9일차)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9일차 2월 7일(금) 말씀은 민수기 25-30장입니다.싯딤에서 이스라엘 광야 세대가 모압 여자들과 음행을 하고 이방 종교에 미혹되어 우상을 숭배한 사건(‘바알브옷,’ 브올에서 섬긴 바알)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심히 진노하셨습니다.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수많은 자들이 요단강을 목전에 두고 심판을 받아 죽임을 당합니다. 이방 종교는 인신 제사와 음행 등 이스라엘의 거룩과 정결을 침해하는 영적 타락의 온상이었습니다. 우상숭배를 향한 하나님의 질투가 제사장 아론의 손자요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를 통해 실행에 옮겨 집니다. 언약 공동체의 순결을 유지하기 위해 음행의 현장에서 남녀의 배를 뚫어 죽임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는 화해(propitiation)와 속죄(expiation)의 제사를 올린 것입니다. 비스하스는 ‘평화 언약의 수여자’로 그의 후손에게는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이 전수되었습니다. 신약 시대에 예수를 구주로 믿는 성도는 영적으로 제사장 신분을 가진 분입니다(벧전 2:9). 거룩한 신분은 그에 걸맞는 마음과 삶이 있을 때 빛을 발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비느하스와 같은 제사장적 삶을 실천하는 진정한 영적 예배자(롬 12:1-2)가 되시기 바랍니다.     
    Read More
  • 421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7.2025 (2025년 2월 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8일차)
    (2025년 2월 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8일차)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8일차 2월 6일(목) 말씀은 민수기 19-24장입니다. 민수기 19장에서는 정결식을 위한 재를 만들기 위해 붉은 암송아지를 사용하라고 규정합니다. 암송아지의 온순한 성격과 멍에를 메지 않은 속성에 따른 것입니다. 암송아지는 속죄의 어린양으로 자신을 드리신 그리스도의 사역을 예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온유함과 겸손으로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의 멍에를 메고 태어나지 않으셨기에 오염되지 않은 영적 순결을 통해 온전한 속죄의 제물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정결케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못하면 거룩한 이스라엘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물로 모든 죄가 정결케 되었음을 믿고 감사하십시오 (요19:34; 요일5:6-8). 그리스도의 정결 사역의 효력은 영원하고 무한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정결함과 거룩함으로 여러분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는 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Read More
  • 420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7.2025 (2025년 2월 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7일차)
    (2025년 2월 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7일차)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7일차 2월 5일(수) 말씀은 민수기 13-18장입니다. 이스라엘 광야 세대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40년 동안 험한 방랑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약속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 하는 각종 규례들을 제시하심으로 아브라함 이 후 거듭 확인해 오셨던 ‘땅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임을 확인해 주십니다.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에게 계명을 주신 것은 순종을 통해 복을 누릴 새 삶의 기회를 주시기 위함 입니다. 율법은 인간의 죄성을 폭로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가게 합니다. 모든 인생의 마음에 새겨 주신 양심의 작용이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놀라운 은혜가 됩니다(갈3:24).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든 율법의 마침이 되신 하나님 나라의 새질서입니다. 복음과 율법의 완성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시는 복 된 삶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샬롬!   
    Read More
  • 419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7.2025 (2025년 2월 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6일차)
    (2025년 2월 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6일차)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6일차 2월 4일(화) 말씀은 민수기 7-12장입니다.성막 내에 배치된 등불 규례는 죄로 어두워진 세상을 밝히기 위해 육신을 입고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을 예표 합니다. 본격적인 광야 행진에 앞서 이스라엘은 첫번째 유월절을 기념하였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은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까지 반드시 신뢰하고 예배해야 하는 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불과 구름 기둥으로 광야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죽음과 고난의 땅 광야의 삶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룩한 여정입니다. 성경에서 나팔 소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음성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이 은나팔을 만들어 신호를 보내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의 광야 행진에서 백성을 친히 이끄시는 분이 누구신지 에 대한 분명한 의지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성도들의 진정한 인도자이십니다. 
    Read More
  • 418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7.2025 (2025년 2월 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5일차)
    (2025년 2월 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5일차)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5일차 2월 3일(월) 말씀은 민수기 1-6장입니다. 모세오경의 흐름의 중심에는 이스라엘이 시내산에서 주님을 만난 사건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시내산은 그들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었습지요? 민수기 1장은 시내산을 떠나기 전에 가나안 정복을 위해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계수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약속의 땅(창 12:1-3)에 들어가려면 믿음으로 가나안의 우상 신들을 제거하고 그 땅을 정결케 하는 영적 전쟁의 과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민수기(Numbers)는 히브리어 원어로 ‘광야에서’라는 뜻입니다. 출애굽기의 마지막장에서 보여주신 여호와의 영광(출 40:34-38)이, 성막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스라엘 군대를 광야에서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십니다. 우리들을 하나님의 나라 본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여정을 민수기 말씀을 통해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Read More
  • 417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1.2025 2025년 2월 2일 목회칼럼입니다.
    팀 켈러 목사는 표류하는 배와 같은 신앙은 은밀한 죄를 즐기고 사는 성도의 삶에서 나온다고 진단했습니다. 신앙이 표류한다는 것은  자신이 영적으로 메마르고 피폐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그런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 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나님과 더욱 친밀히 동행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는 의무감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속에는 진정 그렇게 하고자 하는 진실한 갈망이 없습니다. 표류하는 성도는 기도도 하지 않고 성경도 읽지 않습니다. 정기적인 예배를 소홀히 하고 신앙을 나누는 모임에도 빠질 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삶의 현장에서는 그것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의 삶에는 늘 은밀한 죄를 즐기는 옛 사람의 습관이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선배 마귀가 후배 마귀에게 그리스도인을 시험에 빠뜨리는 비법을 전수한 책이 있는데 C. S. 루이스의 “스쿠루테입의 편지”입니다. 한 사람이 회심해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선배 마귀는 후배 마귀에게 최후의 전략을 지시합니다.  “여하튼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만 아니라면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냥 두거라.” 상상과 감정이 아무리 경건해도 의지와 연결되지 않으면 마귀에게 해로울 게 없습니다.느끼기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점점 더 행동할 수 없게 되고 결국은 느낄 수도 없게 됩니다. 은밀한 죄는 영적인 권태와 게으름에서 시작됩니다. 결국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 방향을 상실한 표류하는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에게 어떠한 온전한 믿음의 길을 보여 주십니까?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화의 길에 참된 희망이 있습니다.  
    Read More
  • 416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Feb 01.2025 (2025년 2월 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4일차)
    (2025년 2월 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4일차) 입니다.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4일차 2월 1일(토) 말씀은 레위기 26-27장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참으시는 분입니다. 구약 백성에게 주신 거룩함과 정결을 위한 회개의 길은 오늘날 그리스도를 통해 죄인들에게 주시는 동일한 은혜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을 배반하는 길에서 돌이키는 것이고 ‘믿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다시 축복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믿음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신앙과 죄에 대한 회개를 망설이지 않는 신앙이 모두 필요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하나님의 은혜 충만한 복 된 삶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Read More
  • 415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an 31.2025 (2025년 1월 3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3일차)
    (2025년 1월 3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3일차) 입니다.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3일차 1월 31일(금) 말씀은 레위기 21-25장입니다. 이스라엘의 절기과 희년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는 하나님의 구원(새창조)을 예표합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영원한 안식을 얻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리게 되는 은혜와 복이 그리스도의 지상사역을 통해 선포되었습니다(눅 4:18-19). 절기와 제도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총을 되새기고 창조의 질서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신 ‘주일’이 기독교의 영원한 성일이요 거룩한 대회의 날입니다 (고전15:20-22).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원한 축복의 약속을 날마다 누리며 살아가십시오. 
    Read More
  • 41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an 30.2025 (2025년 1월 3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일차)
    (2025년 1월 3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일차) 입니다.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2일차 1월 30일(목) 말씀은 레위기 16-20장입니다. 레위기 17장부터 20장은 거룩과 정결을 위해 백성들이 지켜야 할 삶의 규범들을 제시합니다. 17장은 짐승을 먹을 때 생명을 상징하는 피와 함께 먹는 것을 금하였고, 18장은 이방 풍습인 성적인 부도덕을 엄히 경계하였으며, 19장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따라야 하는 법도를 규정하고, 20장은 몰렉에 대한 인신 제사 등 우상 숭배에 대한 형벌을 천명함으로서 언약 백성의 순결함을 지킬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특히 18장과 20장에 보면 “반드시 죽일지니라”는 매우 두려운 말씀이 반복됩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하신 이유는 그 죄악들이 심판이 임박한 마지막 시대의 타락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죄악의 시대에 나타나는 영적 타락의 대표적인 현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는 진리의 파괴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향한 체험적 영성인 예배의 파괴가 일어납니다. 비밀스러운 삶의 터전인 가정의 파괴를 통해서 결국 사회 정의가 무너지는 국가의 타락으로 발전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진리의 터전이며 예배의 처소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말씀과 예배로 회복될 때 가정이 살아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롬12:1-2).
    Read More
  • 413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an 30.2025 (2025년 1월 2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1일차)
    (2025년 1월 2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1일차) 입니다.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1일차 1월 29일(수) 말씀은 레위기 11-15장입니다. 레위기서의 주제는 거룩입니다(레11:45). 거룩은 정결을 요구합니다. 보통 거룩함을 holiness라고 표현하고 정결함을 cleanness라고 번역합니다. 거룩함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조건을 말씀한다면 정결함은 교제와 사귐의 조건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율법을 통해서 의를 이루던 시대입니다. 인간의 삶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먹는 문제와 극적인 체험인 죽음의 표시(시체를 만지는 것)등을 통해서 부정과 정결을 규정하셨습니다. 정결함과 부정함을 늘 가까이 두고 구별하게 함으로써 죄와 거룩에 대한 감각을 삶을 통해 훈련시키신 것입니다 (비교: 약 1:27; 고전 8:4, 10-11; 10:15). 구약시대의 거룩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완전해지는 신약적인 거룩의 모형이며 그림자입니다. 구약의 율법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완성되는 거룩함과 정결함을 바라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안에 참으로 이 놀라운 은혜와 진리가 있습니다! 
    Read More
  • 412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an 30.2025 (2025년 1월 2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0일차)
    (2025년 1월 2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0일차)입니다.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0일차 1월 28일(화) 말씀은 레위기 6-10장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것은 ‘죄와 허물’(엡2:1)입니다. ‘죄’는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레 4:2)이고 ‘허물’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는 것’(레4:3)입니다. 예를 들어 레위기 4장 보면 하나님께서 제사장이나 회중이 죄와 허물이 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주셨는데 구약의 속죄제(Sin-offering)입니다. 제사장이 속죄제를 올릴 때는 스스로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함으로 자신의 모든 죄와 허물을 전가 시켰고, 회중을 위한 속죄제를 올릴 때는 장로들이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함으로 온 회중의 죄와 허물을 짊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신약성경은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10) 선언합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되었습니다(요1:29; 히10:1-20). 레위기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을 발견하십시오!
    Read More
  • 411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an 30.2025 (2025년 1월 2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9일차)
    (2025년 1월 2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9일차) 입니다.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19일차 1월 27일(월) 말씀은 레위기 1-5장입니다. 레위기서의 핵심 내용은 성막과 율법입니다: “하나님이 백성과 함께하신다”  “백성이 하나님과 함께하려면 반드시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구약 시대 성막은 죄인들에게는 공포의 장소였습니다. 거룩하지 못한 자가 율법을 어기고 성막에 나아가면 죽임을 당했습니다.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과 거룩한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 주는 책이 레위기서입니다. 제사를 통해서 속죄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정결한 상태를 유지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합니다.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갑니다. 레위기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사역’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구약에 기록된 은혜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의 피의 능력을 발견하는 복 된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Read More
  • 410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an 25.2025 2025년 1월 26일 목회칼럼입니다.
    청교도 신학자 로버트 머레이 맥체인(Robert Murray M’Cheyne)이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은 그리스도를 많이 닮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닮아 간다는 것은 성화가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부터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적합한 존재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원죄를 지니게 되었지요? “죄책”과 “오염”이 들어온 것입니다.“죄책”은 인류의 대표자인 아담이 지은 죄에 대한 인간의 책임입니다. “오염”은 인류의 타락 때문에 우리가 물려 받은 죄악된 본성입니다. 죄책은 의롭다 여기심을 받는 “칭의”에 의해서 즉각적으로 해결이 됩니다. 본성의 오염은 성화와 영화라는 구원의 서정을 통해서 해결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오늘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했다고 갑자기 완벽한 인격과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격 없는 우리를 구원하신 그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면서 그리스도의 마음과 삶을 닮아가는 거룩한 성화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화는 아담의 원죄로 생겨난 죄악된 본성이 정결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본래의 목적과  영광을 드러내는 예배자의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1문답이 강조합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시험과 역경을 이겨내고 의로움과 진리와 거룩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갈수 있습니까? 히브리서가 그 해답을 주십니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2:18)
    Read More
  • 409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an 24.2025 (2025년 1월 2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8일차)
    (2025년 1월 2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8일차) 입니다.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18일차 1월 25일(토) 말씀은 출애굽기 34-40장입니다. 기독교 신학자 고넬리우스 반틸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인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며 살아가는 사람인가? 신앙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이며 관계의 중심은 신뢰입니다. 신뢰를 깨뜨리는 신앙의 대적은 의심입니다. 믿음이 충만할 때는 모든 것이 평안하고 형통해 보입니다. 그러나 마음 속에 의심이 들어오면 모든 것이 뚫고 나아가야 하는 장애물로 느껴지는 것이지요. 출애굽 이 후 백성들이 뚫고 나아가야 했던 장애물은 ‘광야’였습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는 백성의 모습(출 32:2-6)은 우상의 본질을 깨닫게 합니다. 이스라엘을 심판(출 32:7-10; 34:14)하시려는 하나님께 모세가 구약의 중보자로 간구합니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출 32:13) 기독교 신앙의 중심축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출 32:11-14) 입니다.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