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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4년 12월 22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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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700회 작성일 24-12-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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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제임스 패커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치료약이 가득찬 약국과 같다”고 비유했습니다. 

치료약은 질병과 증세에 따라 잘 분별해서 사용해야 문제가 없습니다. 

상처에 바르는 소독약을 먹는 소화제처럼 마시면 오히려 큰 위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빠진 영혼에게는 회개를 요구하시고 성장이 필요한 영혼에게는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영적 승리은 처음부터 끝까지 죄를 멀리하고 진리를 따르는 영적 분별력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할 수 있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우리의 마음과 삶에 풍성한 기쁨과 위로를 선사합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고난과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의 상황이 그랬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승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신령한 기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견고하게 붙드는 신앙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반드시 붙들어야 하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무엇입니까? 

우리 주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부르느냐?” 질문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이 아름다운 영적인 관계 속에 진정한 희망과 비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이 여러분께 늘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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