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6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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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4회 작성일 25-08-0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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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65일차 말씀은 에스겔 33-36장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힌 백성들은 자신들의 처지와 형편을 비관하며 자포자기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가운데에서 쇠퇴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겔33:10)
이는 백성이 자신들의 죄를 정말로 회개하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조상들의 죄 때문에 그들이 고통을 받고 쇠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의 죄와 허물에 대한 비판은 자신을 향한 연민과 하나님을 향한 불신과 불만을 촉발합니다.
당시 바벨론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실한 회개와 순종을 촉구하는 에스겔의 예언을 듣지 않은 이유입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을 통하여 분명히 선포하게 하십니다.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겔 33:11).
구원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죄와 허물을 깨닫게 하시고 진실한 회개를 요구하십니다.
구원의 혜택은 영원하지만 구원의 역사는 현재형입니다.
과거에 의를 행하였어도 오늘 죄를 범하면 죄인이며, 과거에 죄를 범하였어도 오늘 의를 행하면 의인입니다(33:12-20).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핑계로 신앙 생활을 게을리하면 비겁한 자입니다.
과거의 영광에 취하여 오늘의 삶을 소홀히 하면 쇠퇴합니다.
영광이든 실패이든 과거는 흘러간 것이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오늘의 삶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만나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희망입니다(겔33:11).
하나님은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십니다(겔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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