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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4년 7월 28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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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504회 작성일 24-07-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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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생들이 추구하는 ‘유토피아’라는 단어는 ‘그 어디에도 없는 곳’이란 어원에서 유래했습니다. 

인간의 역사를 통해 추구해온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한 노력은 어디에도 없는 상상의 나라을 이루기 위한 꿈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눈부신 경제 성장과 놀라운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과거 10년 동안 자살율이 단 한 번도 세계 일 위 아래로 떨어진 해가 없습니다. 

노인층과 젊은이들은 더욱 심각한 자살증후군에 시달립니다. 

70세 이상 노인들은 10분마다 1명씩 자살을 하고 30세 이하 젊은이들은 자살로 인한 사망율이 교통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율보다도 월등히 높습니다. 

이 땅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인  미국은 어떻습니까? 

중남미에서 재배하는 마약의 절반 이상이 미국에서 소비됩니다. 

총때문에 죽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보다 많은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과 한국과 같이 눈부신 성장을 이룬 사람들이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고백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적지 않은 충격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진정한 천국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천국을 천국으로 만드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찾으려면 인간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뼈 속까지 죄인인지 깊이 깨닫고 회개하며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계3:20).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공동체가 이 땅에서 누리는 영적인 의미의 하나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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