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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8월 2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7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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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78회 작성일 25-08-3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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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은 기원전 625년경 앗수르가 미약해지고 신흥제국 바벨론이 고대 근동의 강자로 부상하던 격변의 시기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1:1). 

강대국이 세력 다툼을 벌이던 틈 바구니에서 남유다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1:2-4). 

하박국은 범죄한 백성 남유다를 참략하여 괴롭게 하던 앗수르가 쇠하는 것은 합당하지만, 더 악독한 바벨론이 일어나서 남유다를 위협하는 상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1:5-11). 

바벨론을 통해 남유다의 죄를 심판하는 하나님의 처사에 반감을 토로 했던 것이지요(1:12-17). 

왜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 그렇게 타락하도록 방치하셨 습니까?(1:13)

 왜 잔혹한 악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십니까?(1:17) 

하나님의 답변은 모든 죄악을 공정히 심판하시고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는 절대 주권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2:14).

 공의에 관한 모든 일이 여호와께로 부터 말미암습니다(2:13). 

모든 묵시는 정한 때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인내하며 잠잠히 기다리면 반드시 의가 이루어지는 날이 옵니다(2:3-4,  20; 3:1,17-18)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그날이 왔습니다(롬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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