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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9월 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8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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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25회 작성일 25-09-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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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86일차 말씀은 말라기 3-4장입니다. 

백성의 죄악은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고, 성의 없는 제물로 제사를 드리며, 이방의 우상 신을 대놓고 섬김으로 하나님을 괴롭게 한 것입니다(2:17). 

바른 신앙을 지키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오히려 악을 행하는 자가 형통하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2:18). 

그들의 패역하고 교만한 마음은 성전에서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십일조 까지 도둑질하는 극단적인 행위로 나타납니다(2:11-13; 3:7-9). 

하나님은 백성들의 거짓된 마음과 삶을 철저하게 연단시켜 깨끗하게 하시는 ‘언약의 사자’를 보내십니다(3:1-3).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더디게 이루어지는 것을 비난하며 냉소적으로 반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정당하지 못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사자’(‘말라기’의 뜻, ‘내 사자,’ 3:1)를 보내셔서 백성들이 사모하는 ‘언약의 사자’가 오시는 길을 준비할 것입니다(3:2).

‘내 사자’는 신약 성경의 세례요한을 지칭하고(마3:10) ‘언약의 사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성취하시는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마3:11). 

어느 날 갑자기 임하는 여호와의 날을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3:2) 

오직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 뿐입니다(3:3; 요일5:5-11). 

하나님과의 회복된 관계는 공의로운 제물을 바치는 예배의 회복으로 표현됩니다. 

“그가 ...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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