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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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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3.2026 2026년 6월 14일 목회칼럼입니다.
    몇 년 전 미국의 한 대형 마트에서 흥미로운 조사가 있었습니다. 계산대 줄이 5분 이상 길어지면 고객들의 불만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사람들이 디즈니랜드에서는 90분 이상 줄을 서면서도 비교적 즐겁게 기다렸습니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사람은 기다리는 시간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의 의미를 잃어버릴 때 견디지 못한다.“ 우리는 "기다림을 잃어버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 위대한 이야기의 첫 장면은 놀랍게도 "기다림"으로 시작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은 놀랍게도 “가라”가 아니라 “기다리라"였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4) 오순절의 불은 다락방의 간절한 기다림 위에 충만히 임했습니다. 그리스도 부활의 증인의 담대함은 오랜 기다림의 순종 위에 주어졌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탄생입니다. 가정과 나라를 살리시는 주님의 첫 명령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조급한 사람을 통해서가 아니라,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서두름의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속도를 배우는 사람, 눈 앞의 결과보다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는 사람, 자신의 계획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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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3.2026 (2026년 6월 1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0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0일차 | 시편 141–150편2026년 6월 13일(토) 아침묵상본문: 시편 150:6“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4주 동안 이어진 시편 여행이 오늘 마침내 마지막 장에 이르렀습니다.시편은 “복 있는 사람은”(시 1:1)이라는 선언으로 시작하여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 150:6)라는 찬양으로 끝납니다.이 흐름은 우연이 아닙니다.시편 전체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신앙의 여정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삶으로 시작하여,고난과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회개와 회복을 경험하고,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바로 성도의 삶입니다.시편을 읽다 보면 수많은 탄식과 기도가 등장합니다.다윗은 원수들에게 쫓기며 울부짖었고,아삽은 악인이 형통하는 현실 앞에서 고민했으며,포로기의 시인들은 무너진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시편이 절망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백성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았고,눈물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했으며,결국 찬양으로 나아갔습니다.그래서 시편의 마지막 다섯 편(146–150편)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끝납니다.마치 성령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인생의 마지막 결론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시편 150편은 특별한 시입니다.다른 시편들처럼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원수에 대한 언급도 없고,탄식도 없고,간구도 없습니다.오직 찬양만 있습니다.“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시 150:1)“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시 150:2)시인은 모든 악기와 모든 소리와 모든 존재를 동원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합니다.그리고 마지막 절에서 모든 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해야 할까요?호흡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오늘 우리가 살아 있는 것도,하루를 시작하는 것도,가족과 함께 있는 것도,예배할 수 있는 것도,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우리는 종종 없는 것을 바라보며 낙심하지만,시편은 이미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하라고 가르칩니다.더 나아가 이 말씀은 장차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합니다.요한계시록은 하늘의 수많은 무리가 하나님과 어린 양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시편의 마지막 찬양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될 영원한 예배를 미리 보여 주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시편이 기다려 온 메시아이십니다.그분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부활하셔서 영원한 왕이 되셨습니다.그리고 지금도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계십니다.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단순히 문제 해결을 위한 삶이 아닙니다.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삶입니다.인생의 목적은 성공이 아니라 예배이며,참된 기쁨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있습니다.사랑하는 여러분,오늘 시편 여행을 마치며 우리의 마음에도 이 고백이 울려 퍼지기를 바랍니다.하나님은 선하십니다.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십니다.그러므로 오늘도,그리고 우리의 남은 평생 동안,“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오늘의 기도하나님 아버지,시편을 통해 들려주신 말씀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기쁠 때나 슬플 때나,형통할 때나 어려울 때나,언제나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고 찬양하는 믿음을 주옵소서.우리의 삶이 문제와 걱정에 묶이는 삶이 아니라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매일의 호흡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며감사와 찬양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장차 하늘 나라에서 드릴 영원한 찬양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오늘도 우리의 입술과 삶으로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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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3.2026 (2026년 6월 1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19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19일차 | 시편 131–140편2026년 6월 12일(금) 아침묵상본문: 시편 138:8“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하게 이루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시편 131편부터 140편까지는 짧지만 깊은 신앙 고백들로 가득한 시편들입니다.어떤 시편은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을 노래하고(131편),어떤 시편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언약을 찬양하며(132편),어떤 시편은 형제가 연합하는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133편).또 어떤 시편은 악인의 공격과 억울함 속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부르짖습니다(140편).삶의 모습은 다르지만 시인들의 시선은 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바로 하나님입니다.시편 138편에서 다윗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놀라운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하게 이루시리이다.”다윗은 이 고백을 편안한 시기에 한 것이 아닙니다.그는 수많은 위기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사울의 추격을 받았고,압살롬의 반역을 겪었으며,자신의 죄로 인해 깊은 고통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었습니다.왜냐하면 그는 자신의 신실함보다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더 믿었기 때문입니다.우리는 종종 미래를 걱정합니다.앞으로 어떻게 될지,지금의 문제가 언제 해결될지,내가 계획한 일들이 이루어질지 불안해합니다.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묻습니다.“정말 인생을 붙들고 계신 분이 누구인가?”우리가 아닙니다.하나님이십니다.우리의 삶은 우연의 결과가 아닙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우리를 부르셨으며,지금도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길을 걷게 하시지만,결코 목적 없이 인도하지 않으십니다.다윗은 자신의 확신의 근거를 이렇게 말합니다.“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우리의 감정은 변하고,환경은 변하며,사람들의 마음도 변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그래서 우리의 소망은우리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있습니다.신약의 성도인 우리는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분명히 이해합니다.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일을 완성하셨습니다.그리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며하나님의 뜻 가운데 인도하고 계십니다.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하나님은 시작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끝까지 완성하시는 분이십니다.사랑하는 여러분,혹시 지금 인생의 어느 부분이 미완성처럼 보입니까?기도의 응답이 더디게 느껴집니까?하나님의 계획이 보이지 않습니까?오늘 시편 기자의 고백을 함께 붙들기 원합니다.“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하게 이루시리이다.”하나님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쓰고 계십니다.우리가 보는 것은 한 장면이지만,하나님은 전체 이야기를 보고 계십니다.그러므로 조급해하지 마십시오.낙심하지 마십시오.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은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아름답게 완성될 것입니다.오늘도 그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감사와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합시다.---### 오늘의 기도하나님 아버지,내 삶의 모든 길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때로는 앞길이 보이지 않고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지만,주님께서 나를 위해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고 계심을 믿게 하옵소서.내게 관계된 모든 것을 완전하게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고,조급함과 두려움 대신 믿음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변하지 않는 주님의 인자하심을 붙들게 하시고,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와 찬양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오늘도 나의 삶을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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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3.2026 (2026년 6월 1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18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18일차 | 시편 126–130편2026년 6월 11일(목) 아침묵상본문: 시편 126: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편 126편부터 130편까지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가운데 후반부에 해당합니다.이 시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포로 생활의 아픔을 지나 다시 회복을 경험하며 부른 노래들입니다. 그래서 이 시들에는 눈물과 기쁨, 고난과 감사, 간구와 찬양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시편 126편은 특별히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한 성도의 감격을 노래합니다.시인은 먼저 과거를 돌아봅니다.“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시 126:1)포로 생활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었습니다.나라를 잃고,성전을 잃고,삶의 터전을 잃고,미래에 대한 희망까지 잃어버린 시간이었습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너무 놀라운 은혜였기에 시인은 그것을 “꿈꾸는 것 같았다”고 표현합니다.하나님의 은혜는 종종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습니다.우리는 가능성을 계산하지만,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우리는 현실을 보지만,하나님은 회복의 미래를 준비하십니다.그래서 시인은 감격하며 고백합니다.“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신앙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는 것입니다.감사는 현재 형편이 좋아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할 때 시작됩니다.다윗도,아삽도,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도모두 하나님의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며 미래를 바라보았습니다.그러나 시편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회복을 경험한 시인은 다시 기도합니다.“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시 126:4)이미 회복되었지만 아직 완전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이것이 성도의 삶입니다.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지만아직 완전한 회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이미 구원받았지만아직 영광의 나라를 바라봅니다.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아직 모든 눈물이 닦여질 날을 기다립니다.그래서 성도는 감사하면서도 기도합니다.찬양하면서도 간구합니다.그리고 소망 가운데 기다립니다.시인은 마지막에 유명한 약속을 선포합니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씨를 뿌리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땅을 갈아야 하고,수고해야 하며,결과가 보이지 않는 시간을 견뎌야 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은 눈물의 씨앗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기도의 눈물도,인내의 눈물도,회개의 눈물도,섬김의 눈물도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기억하십니다.지금은 눈물로 씨를 뿌리는 시간일지라도하나님의 때가 되면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사랑하는 여러분,오늘 여러분의 삶에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행하신 일을 기억하십시오.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우리를 붙드신 하나님,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은오늘도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눈물의 계절이 영원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의 은혜는 여전히 흐르고 있으며,하나님의 회복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계속 기도하십시오.계속 믿으십시오.계속 씨를 뿌리십시오.하나님께서 반드시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하나님 아버지,지나온 삶 가운데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우리의 기억 속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새겨 주시고,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게 하옵소서.눈물로 씨를 뿌리는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낙심하지 않게 하시고,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게 하옵소서.우리의 삶을 회복시키시고,상처를 치유하시며,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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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3.2026 (2026년 6월 1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17일차)
    2026년 6월 10일(수) 아침묵상본문: 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0편부터 134편까지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고 불립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올라가며 이 시들을 노래했습니다. 먼 길을 걸어야 했고, 위험한 산길도 지나야 했으며, 삶의 여러 무거운 짐을 안고 순례의 길을 걸었습니다.그 길에서 그들은 서로에게 이렇게 고백했습니다.“나의 도움은 어디서 오는가?”이 질문은 단지 순례자의 질문이 아닙니다.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질문이기도 합니다.인생을 살아가다 보면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앞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고,기도해도 답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으며,두려움과 염려가 마음을 가득 채울 때도 있습니다.그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도움을 찾습니다.사람을 의지하기도 하고,경험을 의지하기도 하며,물질과 능력을 의지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시편 기자는 가장 근본적인 대답을 줍니다.“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그가 도움의 근거로 말하는 것은하나님의 능력입니다.하나님은 단순히 좋은 분이 아니라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세상을 만드신 분이우리의 삶도 다스리고 계십니다.우리가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도하나님께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시인은 계속해서 말합니다.“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시 121:3)우리는 지치고 잠들지만하나님은 결코 졸지 않으십니다.우리가 보지 못하는 순간에도하나님은 우리를 지키고 계십니다.우리가 낙심할 때에도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그래서 성도의 평안은상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신실하심에서 옵니다.사랑하는 여러분,시편 121편은 단순히 위로의 시가 아닙니다.이 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선언입니다.보이는 현실보다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더 신뢰하는 고백입니다.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셨습니다.그리고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영원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오늘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시온은돌로 지어진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그분 안에서 우리는참된 평안을 누리고,참된 도움을 얻으며,영원한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오늘 하루도산을 향해 눈을 들기보다그 산을 지으신 하나님께눈을 들어 보십시오.우리의 도움은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부터 옵니다.그 하나님께서 오늘도우리의 나감과 들어옴을 지키시며영원토록 함께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하나님 아버지,인생의 길을 걸어가며두려움과 염려 속에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그러나 우리의 도움이세상이나 사람에게 있지 않고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눈에 보이는 현실보다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더 신뢰하게 하시고,언제나 우리를 지키시며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오늘도 우리의 나감과 들어옴을 지켜 주시고,어떤 상황 속에서도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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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3.2026 (2026년 6월 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16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16일차 | 시편 116–120편]2026년 6월 9일(화) 아침묵상본문: 시편 119:103“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오늘 우리가 읽는 본문 가운데는성경에서 가장 긴 시편인 시편 119편이 있습니다.176절에 이르는 긴 분량 때문에읽기 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러나 시편 119편은결코 무거운 의무를 말하는 시가 아닙니다.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의 기쁨과 감격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고백입니다.시인은 반복해서 말합니다.“주의 율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은억지로 지켜야 하는 규칙이 아니라,어두운 길을 비추는 등불이었고,방향을 잃지 않게 하는 나침반이었으며,지친 영혼을 살리는 양식이었습니다.사랑하는 여러분,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목소리를 듣습니다.세상은 끊임없이무엇이 성공인지,무엇이 행복인지,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그러나 그 많은 소리 속에서우리를 참된 생명으로 인도하는 음성은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은우리를 정죄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라,우리를 살리고,바르게 세우며,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인도하기 위해 주어졌습니다.시인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그래서 그는 말씀을 읽을수록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되었고,순종할수록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신약의 우리는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십니다.그분 안에서 우리는율법의 참된 완성을 보며,성령의 도우심으로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그러므로 말씀 묵상은지식을 쌓는 시간이 아니라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이며,그리스도를 더욱 닮아 가는 은혜의 통로입니다.오늘 하루도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시기 바랍니다.습관처럼 읽는 말씀이 아니라,꿀보다 더 달고,생명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그 말씀이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하고,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며,우리의 영혼을 다시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하나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결국 가장 복된 길을 걷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바쁜 일상 속에서도주의 말씀을 가까이하게 하시고,의무가 아니라 기쁨으로 말씀을 묵상하게 하옵소서.주의 말씀이 우리의 발에 등이 되고길에 빛이 되게 하시며,혼란한 세상 속에서도진리 가운데 분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말씀을 통하여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 가게 하시고,성령의 도우심으로말씀을 듣는 자에 머물지 않고순종하며 살아가는 자 되게 하옵소서.오늘도 주의 말씀이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고 기쁨이 되게 하시며,꿀보다 더 단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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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3.2026 (2026년 6월 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15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15일차 | 시편 110–115편]2026년 6월 8일(월) 아침묵상본문: 시편 110:1“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시편 110편은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시편 가운데 하나입니다.예수님께서도 이 시편을 직접 인용하시며메시아가 단순히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다윗의 주(主) 되심을 가르치셨습니다.다윗은 성령의 감동 가운데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고백합니다.“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분은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하늘 보좌에 오르셔서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럽고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시편 110편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왕으로 세우셨고모든 원수는 결국 그분의 발 아래 굴복하게 될 것입니다.이것이 성도의 소망입니다.우리의 소망은 세상의 변화가 아니라지금도 살아 계셔서 통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또한 시편 110편은“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말씀합니다.예수님은 왕이실 뿐 아니라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십니다.우리가 연약할 때에도우리를 위해 중보하시고,죄와 실패 가운데 넘어질 때에도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열어 주십니다.사랑하는 여러분,인생에서 참된 복은세상의 성공이나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시편 112편은“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합니다.참된 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참된 성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참된 영광은 내 이름이 아니라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는 것입니다.그래서 시편 113편은 외칩니다.“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우리의 시선을 세상이 아니라하늘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께 두기 원합니다.그분은 오늘도 다스리시고,오늘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며,오늘도 자신의 백성을 신실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그 주님을 바라보며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오늘의 기도하늘 보좌에 앉아 다스리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여,혼란한 세상 속에서도 주님의 통치를 신뢰하게 하옵소서.눈에 보이는 현실보다영원한 왕 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세상의 성공보다하나님을 경외하는 참된 복을 구하게 하옵소서.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연약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오늘도 말씀 안에서 살아가며주님의 이름만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새로운 한 주를 주님께 맡겨 드리오니모든 걸음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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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06.2026 2026년 6월 7일 목회칼럼입니다.
    중동지역의 메마른 사막에 큰 샘물을 가진 부자가 있었습니다. 사막을 통과하려면 반드시 그 샘물을 통과해야 하니까 물을 돈을 받고 팔아서 부자가 된 것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부자 마음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오아시스를 가만히 쳐다보니까 나무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저 나무들은 돈도 안 내고 내 물을 공짜로 마시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 나무들만 베어버리면 더 많은 샘물을 팔 수 있겠다” 요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나무가 사라진 오아시스 어떻게 되었습니까? 물이 나와도 증발해 버립니다. 샘물이 말라버린 것이지요. 사막의 나무들은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뜨거운 햇볕과 사막의 열풍을 막아 주고 새벽마다 수분을 머금어서 샘물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지요. 샘물은 나무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나무는 샘물을 더욱 풍성하게 지켜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똑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과 예배라는 은혜의 샘물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의 샘물에는 삶이 라는 나무가 필요합니다. 샘물이 없으면 나무는 말라죽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 우리가 어떻게 살 수 있겠어요. 그러나 나무가 없으면 샘물이 나와도 금방 말라 버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삶으로 열매 맺는 신앙입니다. 믿음으로 은혜를 누리면 삶이 열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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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3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06.2026 (2026년 6월 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14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14일차 | 시편 103–109편]2026년 6월 6일(토) 아침묵상본문: 시편 103:2“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편 103편은다윗의 가장 아름다운 감사와 찬양의 시 가운데 하나입니다.다윗은 자기 자신에게 선포합니다.“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이것은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닙니다.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다시 향하게 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왜냐하면 사람은 쉽게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기도 응답을 받았던 순간도,위기에서 건져 주셨던 은혜도,용서하시고 회복시키셨던 사랑도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때가 많습니다.그래서 다윗은 말합니다.“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다윗은 이어서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하나씩 고백합니다.“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하나님의 은혜는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흐르고 있습니다.죄를 용서하시고,상처를 회복시키시고,넘어질 때 다시 붙드시며,오늘도 살아갈 힘을 주십니다.사랑하는 여러분,감사는 믿음의 기억입니다.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 행하신 일을 기억할 때우리의 믿음은 다시 살아납니다.반대로 은혜를 잊어버리면불평과 두려움이 마음을 채우게 됩니다.그래서 시편은계속해서 “기억하라”고 말합니다.오늘 하루도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하나씩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인도하신 은혜,위기의 순간마다 붙드셨던 손길,눈물 가운데 주셨던 위로를 기억해 보십시오.그리고 다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감사는 상황이 완벽해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지금도 여전히 선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드리는 것입니다.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감사와 찬양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오늘의 기도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죄를 용서하시고 넘어질 때마다 붙드셨던 사랑을 기억하며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불평과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먼저 바라보게 하시고오늘도 우리 영혼이 하나님을 송축하게 하옵소서.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깨닫게 하시며감사와 찬양이 우리의 삶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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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2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06.2026 (2026년 6월 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13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13일차 | 시편 97–102편]2026년 6월 5일(목) 아침묵상본문: 시편 100:5“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편 100편은성경에서 가장 기쁨에 찬 찬양시 가운데 하나입니다.시인은 온 땅을 향해 외칩니다.“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왜 이렇게 기뻐할 수 있을까요?그 이유는 단순합니다.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기 때문입니다.시인은 말합니다.“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하나님은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시며우리를 자기 백성 삼으신 선한 목자이십니다.우리는 우연히 존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하나님께서 아시고붙드시고인도하시는 존재입니다.그래서 시인은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합니다.“여호와는 선하시니…”세상은 변합니다.사람의 마음도 변하고환경도 끊임없이 흔들립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변하지 않습니다.오늘 잘될 때만 선하신 것이 아니라눈물의 시간에도 여전히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시인은 또 고백합니다.“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분입니다.우리가 흔들릴 때에도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십니다.사랑하는 여러분,우리의 믿음은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께 근거해야 합니다.상황만 바라보면 낙심하게 되지만하나님의 성품을 바라보면 다시 소망을 얻게 됩니다.그래서 성도는예배할 수 있습니다.찬양은 단지 기분이 좋을 때 부르는 노래가 아닙니다.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믿는 믿음의 고백입니다.오늘 하루도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지금 이해되지 않는 일이 있어도하나님은 여전히 선하십니다.그리고 오늘도우리를 신실하게 붙들고 계십니다.그 하나님 앞에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오늘의 기도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바라보게 하옵소서.상황 때문에 낙심하지 말게 하시고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을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오늘도 우리를 지으시고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 되심에 감사하며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우리의 삶이 감사와 찬양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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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1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06.2026 (2026년 6월 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12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12일차 | 시편 91–96편]2026년 6월 4일(목) 아침묵상본문: 시편 93:1“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시편 91편부터 96편까지는앞선 탄식의 분위기와 달리하나님의 통치와 영광을 찬양하는 노래들로 가득합니다.시인은 세상을 바라보며혼란과 악이 여전히 존재함을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그는 흔들리지 않습니다.왜냐하면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시편 93편은 선포합니다.“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세상 왕들은 바뀌고나라들은 흥망성쇠를 반복합니다.사람의 권세는 오래가지 못합니다.하지만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합니다.하나님은 스스로 권위를 입으신 분이십니다.누군가에게 권세를 빌리신 분이 아니라본질적으로 왕이신 분입니다.그래서 시인은 말합니다.“세계도 견고히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세상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여도결국 하나님의 손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뜻입니다.사랑하는 여러분,우리는 때때로세상이 너무 혼란스럽다고 느낍니다.악이 더 강해 보이고불의가 이기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시편은 우리에게 다시 말합니다.“하나님이 여전히 다스리고 계신다.”이 믿음이성도의 평안입니다.상황이 평안해서가 아니라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하기 때문에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시인은두려움보다 찬양을 선택합니다.“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하나님의 백성은세상의 소식보다하나님의 통치를 더 크게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오늘 하루도눈에 보이는 현실만 바라보지 말고높이 계셔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하나님은 오늘도변함없이 왕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오늘의 기도만왕의 왕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혼란스럽고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하나님께서 여전히 다스리고 계심을 믿게 하옵소서.눈에 보이는 현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게 하시고높이 계신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신뢰하게 하옵소서.우리의 마음에 참된 평안과 담대함을 주시며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오늘도 삶의 모든 자리에서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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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0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06.2026 (2026년 6월 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11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11일차 | 시편 85–90편]2026년 6월 3일(수) 아침묵상본문: 시편 90:12“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편 90편은모세가 기록한 유일한 시편입니다.광야를 지나며한 세대가 사라지는 것을 직접 보았던 모세는인생의 짧음과 인간의 연약함을 누구보다 깊이 깨달았습니다.그래서 그는 고백합니다.“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사람은 변하고세상도 끊임없이 흔들리지만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동일하신 분이십니다.반면 인간은 너무나 연약합니다.“인생은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안개 같다”는 말씀처럼우리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젊음도, 건강도,세상의 영광도 영원하지 않습니다.모세는 이 사실을 비관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인생의 한계를 깨달을 때비로소 참된 지혜가 시작된다고 말합니다.“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지혜로운 사람은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입니다.하루를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분별하며 살아갑니다.그리고 결국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이가장 지혜로운 삶임을 깨닫게 됩니다.사랑하는 여러분,우리는 바쁘게 살아가지만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세상의 성공을 위해 달려가면서도영혼은 메말라갈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우리에게 다시 묻고 계십니다.“너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느냐?”인생은 길어 보이지만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그래서 오늘 하루가 더욱 소중합니다.오늘도 하나님 안에서참된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하나님을 경외하며말씀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은그 삶을 결코 헛되게 하지 않으십니다.---오늘의 기도하나님 아버지,짧고 연약한 인생임을 기억하며하루하루를 지혜롭게 살아가게 하옵소서.헛된 것에 마음 빼앗기지 말게 하시고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우리의 시간과 삶이 주님의 뜻 안에서 사용되게 하시고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말씀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변함없으신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소망을 누리게 하시며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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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06.2026 (2026년 6월 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10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10일차 | 시편 79–84편]2026년 6월 2일(화) 아침묵상본문: 시편 84: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편 84편은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사람의 노래입니다.시인은 단지예루살렘이라는 장소를 그리워한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했습니다.그래서 그는 고백합니다.“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럽고악인들은 형통해 보이며삶은 때때로 광야처럼 메마르게 느껴집니다.그러나 시인은참된 힘과 기쁨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말합니다.“주께 힘을 얻는 자”사람은 누구나무언가에 기대어 살아갑니다.어떤 사람은 돈을 의지하고,어떤 사람은 사람을 붙들고,어떤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신뢰합니다.하지만 그런 것들은언제든 흔들릴 수 있습니다.시편 기자는무너지지 않는 힘의 근원이 하나님이라고 선포합니다.그리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라고 말합니다.이 말은삶의 방향이 하나님께 향해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완벽한 사람이 아니라계속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입니다.광야 같은 인생길을 걸어도마음의 방향이 하나님께 향해 있는 사람은결국 다시 은혜의 길 위에 서게 됩니다.사랑하는 여러분,우리도 살아가며지치고 메마를 때가 있습니다.기도해도 힘이 나지 않고,현실은 여전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그때 필요한 것은더 많은 계산이나 방법이 아니라하나님께 다시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하나님은지친 영혼에게 새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눈물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도그 길을 샘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오늘 하루도세상이 주는 힘이 아니라하나님께로부터 오는 힘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우리의 마음이늘 하나님께 향한 “시온의 대로” 위에 있기를 소망합니다.---오늘의 기도하나님 아버지,지치고 연약한 제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세상의 방법과 힘만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광야 같은 시간을 지나갈 때에도제 마음의 방향이 늘 하나님께 향하게 하시고눈물 골짜기 속에서도 은혜의 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오늘도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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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06.2026 (2026년 6월 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09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09일차 | 시편 73–78편]2026년 6월 1일(월) 아침묵상본문: 시편 73:28“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시편 73편의 시인은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습니다.“왜 악인들은 형통하는가?”“왜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이 더 잘되는 것처럼 보이는가?”그는 악인의 평안과 성공을 보며마음이 흔들렸습니다.신실하게 살아가려 했던 자신의 삶이헛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사랑하는 여러분,우리도 살아가며비슷한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정직하게 살려고 하는데 손해를 보고,하나님을 믿는데도 어려움은 계속되고,오히려 세상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잘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그때 우리의 마음은 쉽게 흔들립니다.그러나 시편 기자는성소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을 때비로소 깨닫게 됩니다.세상의 형통은 영원하지 않으며,진짜 복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데 있다는 사실입니다.그래서 그는 고백합니다.“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복은 단지문제가 없는 삶이 아닙니다.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삶입니다.환경은 여전히 어렵더라도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가장 안전한 길 위에 있는 사람입니다.시편 기자는세상의 성공보다하나님의 임재가 더 귀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을“나의 피난처”라고 부릅니다.인생의 진짜 피난처는돈도, 사람도, 세상의 인정도 아닙니다.끝까지 우리를 붙드시고흔들리는 마음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뿐입니다.오늘 하루도세상의 기준이 아니라하나님의 시선으로 인생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눈앞의 형통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십시오.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삶이가장 복된 삶입니다.---오늘의 기도하나님 아버지,세상의 형통과 눈에 보이는 현실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비교와 낙심 속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참된 복임을 깨닫게 하옵소서.환경보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게 하옵소서.오늘도 제 마음을 붙드시고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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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02.2026 2026년 5월 31일 목회칼럼입니다.
    한국 민족은 일본의 압제와 동족상잔의 비극이란 역사적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죠. 마찬가지로 바벨론 포로생활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신앙과 삶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사야 26장 16절을 보면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빌론에서 올렸던 그 간절한 기도가 가장 온전한 변화의 시작이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이 올린 기도의 외침이 2천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되었습니다. 사람이 죄를 짓고 법정에 가면 검사가 죄의 목록(법조문으로 쓴 증서)을 상세하게 판사에게 고발합니다. 우리가 받을 죄에 대한 형벌(‘죽음’)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심으로 그 죄의 목록을 무효로 만드시고, 사망의 세력을 무력화 시키셨습니다. 마귀를 멸하시는 십자가 승리입니다. 바울은 해석하기를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 2:14-15) 선언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는 놀라운 일(롬5:19)이 십자가를 통해 성취된 것입니다. 여러분! “은혜를 모르면 구원받은 참된 신자가 아닙니다.” 겸손한 예배자의 마음으로 늘 감사하며 주의 말씀에 즐거이 순종하는 은혜의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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