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87일차) > 목회칼럼

본문 바로가기

목회칼럼

(2025년 4월 3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87일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263회 작성일 25-05-01 10:10

본문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87일차 말씀 느헤미야 1-6장입니다. 

격동의 시대에도 위대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사(‘페르시아‘)의 통치자 아닥사스다 왕의 신임을 받아 예루살렘 총독으로 부임한 느헤미야입니다. 

느헤미야 1장은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을 보여줍니다. 

예루살렘에서 일어나는 개탄스러운 상황 앞에서 그는 슬피 울며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사실 그의 기도는 열왕기상 8장에 나오는 솔로몬의 봉헌 기도에 근거한 간구였습니다. 

성경은 솔로몬의 기도의 성취자로 느헤미야를 부각시킵니다. 

느헤미야의 중보적 회개기도는 솔로몬의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과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는 ‘성전’의 이미지로 솔로몬과 느헤미야를 연결한 후, 3장에서는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장수’의 이미지로 느헤미야를 표현합니다. 

성벽재건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 거룩한 전쟁에서의 승리를 뜻하는 회복 운동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대적이 일어날 때 마다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을 이 땅에 이루실 때는 그 어떤 대적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작정하고 일하시면 기도하게 하신 대로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