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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1월 9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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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81회 작성일 25-11-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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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지으신 천지만물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흔적이 또렸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시편 19편 1절에 보면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선포했지요. 

오늘날 과학자들은 지구의 생명체들이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물 다섯개의 상수(constants)가 필요함을 증명했습니다. 

모든 생명이 유지되려면 그 상수들이 정밀하게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주는 반드시 일정한 비율로 팽창해야 합니다. 

만약 우주가 원래 보다 빠른 속도로 팽창하면 해와 달과 별들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반대로 팽창 속도가 느려지면 우주 자체가 즉시 붕괴되어 버립니다. 모두가 멸망합니다. 

얼마나 정확하게 그 수치가 유지되어야 하는가? 

놀랍게도 이 우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10의 마이너스 57승의 정확도로 팽창율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람이 이룰 수 있는 정확도가 아닙니다. 

놀랍게도 어떠한 눈에 보이지 않는 큰 능력이 지금 이 우주 전체를 꽉 붙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 1장 3절에 보면,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하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이 땅의 모든 생명을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군인은 군복을 입어야 군인다와보이고 의사는 의사가운을 입었을 때 누가 봐도 의사인줄 압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시104:1). 

하나님이 지으신 천지만물에는 그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의 흔적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롬1:20).

 우리가 믿고 예배하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이며 주권자십니다. 

하나님의 흔적을 새기는 삶은 ‘감사하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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