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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1월 1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3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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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23회 작성일 25-11-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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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들은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런 자랑을 할수도 없습니다(갈 6:14). 

자신이 참혹한 죄악의 저주로부터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엡2:1-10).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만날 수 있었던 이유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라는 소명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행20:24) 

고린도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바울이 기여한 바가 적지 않음에도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고전 15:10)이며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고전 9:16; 고후10:14). 

바울은 성도의 영원한 상급은 자기 자랑이나 사람들의 칭찬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과 칭찬이라고 강조합니다(10:18) 

누구든지 자랑하려 한다면 ‘주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합니다(10:17) 

특히 바울은 스스로를 칭찬하거나 다른 사람의 칭찬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앞으로 거할 땅을 바라보며 롯과는 다른 선택 (창13:8-12)을 했듯이 그의 눈은 언제나 영적인 땅-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그 곳을 향하고 있었습니다(10:16). 

바울과 같이 하나님을 모든 확신의 근거이자 만족의 원천으로 삼으면 사람의 칭찬과 평가에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11:1-2). 

모든 자랑의 능력은 마지막 날에 우리를 평가하시는 주님께 있습니다. 

진실하게 주님을 섬긴 분에게는 칭찬과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마25:23)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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