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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1월 1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4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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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34회 작성일 25-11-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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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242일차 말씀은 살전 1-5장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낸 편지의 중심 주제입니다. 

당시 성도들은 핍박과 병고로 목숨을 잃은 지체들 때문에 슬퍼하고 있었습니다(1:6). 

바울은 그들을 위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잠들어 있는 성도와 살아 있는 성도 모두 주께서 강림하실 때 영광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4:13-18). 

바울의 재림 신앙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구분되는 ‘이전 시대’(아담으로 대표되는 죄와 사망, 고통과 환난의 시대)와 ‘새 시대’(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생명과 기쁨과 안식과 소망의 시대)의 구도에 기초합니다(4:14). 

바울은 주님의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어도 그 완성은 주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에 임한다고 강조합니다(4:15-17). 

그리스도께서 ‘이미’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지만, ‘아직‘ 완전히 악을 멸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새 시대는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비로소 완성될 것입니다(5:1-2).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는 성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날을 복음으로 누리면서 재림의 날을 소망하며 기다립니다. 

그날은 도둑 같이 임할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5:3-6).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진노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함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시 위해서 입니다(5:9).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이러한 복음의 진리안에 굳건히 거하며,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구원의 소망을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기 위함 입니다(5:10-24). 

하나님께서 친히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향하신 뜻(5:18)을 이루십니다(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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