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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Total 717건 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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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31.2025 [요한복음과 하나님 나라] (목-새벽) 하나님 나라와 통치와 목자
    (2025년 10월 30일) 특별묵상 6 [요한복음과 하나님 나라] (목-새벽) 제목: 하나님 나라와 통치와 목자 본문: 요한복음 10장 11, 14절 설교: 이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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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31.2025 [요한복음과 하나님 나라] (수-새벽) 하나님 나라와 양식과 영생
    (2025년 10월 29일) 특별묵상 6 [요한복음과 하나님 나라] (수-새벽) 제목: 하나님 나라와 양식과 영생 본문: 요한복음 6장 35절 및 48절 설교: 이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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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28.2025 [요한복음과 하나님 나라] (화-새벽) 하나님 나라와 기쁨과 새창조
    (2025년 10월 28일) 특별묵상 6 [요한복음과 하나님 나라] (화-새벽)제목: 하나님 나라와 기쁨과 새창조본문: 요한복음 2장 1-11절설교: 이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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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27.2025 [요한복음과 하나님 나라] (월-새벽) 하나님 나라와 완전함의 언어
    (2025년 10월 27일) 특별묵상 6 [요한복음과 하나님 나라] (월-새벽)  제목: 하나님 나라와 완전함의 언어 본문: 요한복음 1장14절 및 3장 3절 설교: 이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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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3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25.2025 2025년 10월 26일 목회칼럼입니다.
    게으르기로 소문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역시 모두 밭으로 일하러 나가고 농부만 집에 남아서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결에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어느 간 큰 도둑이 대낮에 담을 넘어서 집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게으른 농부는 그 도둑을 보고도 “어 도둑이 담을 넘어오네…” 그러다가 잠에 빠집니다. 조금 있다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밖에서 들립니다. 농부가 잠을 자다 다시 눈을 떠보니 도둑이 담에서 뛰어내려서 마당을 살금살금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게으른 농부는 다시 속으로 말합니다. “집에 들어오기만 해봐라…” 그리고는 또 다시 스르르 잠에 빠집니다. 이제 도둑은 집의 안방에 들어가서 물건을 훔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머리 맡에서 물건을 훔치는 소리를 듣고 게으른 농부가 잠에서 깨어납니다. “어 도둑이 안방까지 들어왔네! 내 물건 하나라도 가져가기만 해봐라…” 그러고는 또다시 스르르 깊은 잠에 빠집니다. 마침내 도둑이 그 농부의 소중한 물건을 다 훔치고 대문으로 걸어 나갑니다. 여러분! 잠에서 깬, 그 게으른 농부가 이제 뭐라고 말했겠습니까?“아니, 이런 나쁜 도둑이 있나? 다시 오기만 해봐라, 다시 오면, 그 때 꼭 잡아야지!” 사람이 일단 죄가 주는 달콤함에 빠지면, 자기를 지키기 어렵습니다. 마치 도둑이 담을 넘어서 안방까지 들어와서 모든 것을 다 훔쳐가는데도 계속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농부의 모습과 비슷한 것이지요. [김남준 목사 저서 '은밀한 신앙의 대적 게으름' 에서 참조] 영적인 게으름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삶을 죄에게 내어 주는 가장 안 좋은 습관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마귀와 육체와 세상이라는 “음녀” 로부터 지키시기 바랍니다.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 지니라” (창4:7).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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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2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25.2025 (2025년 10월 2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8일차)
    바울은 믿음으로 얻은 하나님의 의를 실제의 삶을 통해 실천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강한 자가 약한 자의 단점을 담당하고 자기의 의로움으로 판단하지 않는 성숙함을 요구합니다(15:1-7). 교회는 모자이크와 같습니다. 서로가 가까이 있을 때는 장점만이 아니라 단점도 보입니다. 그럴 때는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으로 다시 바라보아야 합니다. 빈 공간이 보이면 여러분이 채우십시오. 단점이 보이면 여러분의 장점으로 덮어 주십시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덕을 세우는 삶’입니다(15:2). 성숙한 교회는 그리스도를 닮아갑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십자가의 희생 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15:3). 이러한 주의 사랑을 받은 성도들에게도 놀라운 위로와 사랑의 능력이 있습니다(15:4-7). 서로를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주는 성숙한 교회가 되십시오(15:7-13). 성숙한 교회가 세상의 소망입니다(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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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1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25.2025 (2025년 10월 2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7일차)
    바울은 영적 예배가 성도의 삶에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성도는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공의를 행하고 평안을 위해 일할 때는 양심에 따라 순종해야 합니다(13:1-7). 권세는 하나님이 세우십니다(13:1). 율법을 기쁘고 즐겁게 지킬 수 있게 해주는 힘은 진정한 사랑입니다(13:8).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13:10). 참된 성도는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합니다(13:9). 사랑은 악을 제거하고 선을 이루게 합니다(13:10). 바울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4) 권면합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은 성도에게는 어두움의 갑옷이 벗겨지고 빛의 갑옷이 입혀지는 마음과 삶의 변화가 일어납니다(13:12). 성도 안에 사시는 분이 그리스도입니다(갈2:20-21). 바울은 고기를 먹는 문제와 종교적 기념일을 지키는 일을 예로 들어 양심의 자유에 대해 말씀합니다(14:3, 5). 이런 일들은 각자의 양심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14:1-12). 다만 복음 안에서 누리는 자유가 형제에게 거친 것이 되면 안됩니다 (14:13). 우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여 합니다(14:14-16).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14:17).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 스스로를 정죄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14:22). 여러분의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지키십시오. 믿음을 따라 하지 않는 것이 다 죄입니다(14:23).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게 됩니다(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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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80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25.2025 (2025년 10월 2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6일차)
    바울은 9-11장에서 신약 시대의 ‘복음의 의가 모든 믿는 자(유대인과 이방인) 에게 차별 없이 미치게 되었다’는 진리가 ‘하나님께서 구약의 율법을 따르는 이스라엘 민족을 버리셨다는 것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논증합니다(9:1-5). 만약 그렇다면 신약 성도의 구원 또한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는 것이지요.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의 신실성을 의심하는 반론에 대한 답변입니다. 구약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특권을 가졌던 민족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혈통적 자손들이 전부 다 아브라함의 영적인 자손이 아닙니다(9:6-8).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일입니다(9:11). 하나님의 주권으로 구원 받을 자(‘긍휼히 여길 자’)를 택하셨습니다(9:12-16).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어떤 자들은 구원하시고 어떤 이들은 구원하지 않기로 작정하셨습니다(9:17-29). 율법을 따르는 유대인들이 의에 이르지 못한 이유는 자신들의 힘으로 하나님의 의를 얻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9:30-33; 10:2-3).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9:32). 바울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대조(10:5-13)하면서 복음을 믿음으로 받는 구원의 확실성을 역설합니다(10:9-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10:17). 유대인들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10:18). 구약의 예언대로 하나님이 우선적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셨습니다(10:19-21). 그러나 그들은 믿지 않았고 순종하지도 않았습니다(10:16). 누구든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10:13). 구원 받지 못한 책임은 복음의 의를 받아들이지 않는 인간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께 핑계 댈 수 없습니다(10:19-21).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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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9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25.2025 (2025년 10월 2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5일차)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주어졌다는 것은 죄와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되어(8:1-2), 성령의 법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8:3-17). 육신에 속한 인간은 본성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율법에 의해 정죄를 받습니다(7:1-11). 즉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나타남은 율법 자체가 악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입니다(7:12-25절). 왜 성도입니까? 성령 안에서 점점 성화되어 마침내 죄를 완전히 떠나게 되는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로 맺어지기 때문입니다(8:26-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8:30). 성도는 이 땅에서 격렬하게 죄와 투쟁합니다(7:15-25).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화의 삶으로 나아가게 되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궁극적이고 영원한 승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8:31-39). 성령은 육신으로는 도무지 이길수 없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성도가 율법의 정죄와 요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셨는데,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갈5:16-18).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바울이 강조하는 ‘구원의 영원성’을 확신하십시오! 구원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과 성도의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집니다(8:26-28). 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8:24-29-30). 영원한 구원을 확신하는 성도는 잠깐의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영광의 그 날을 바라보는 소망으로 전진합니다(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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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8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25.2025 (2025년 10월 2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4일차)
    인간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창3:6-24). 죄인은 타락한 상태로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없습니다(롬2:5-11). 이러한 비참한 죄와 타락의 상태를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화목 제물로 자기 몸을 십자가에 드리셨습니다(5:1-8).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케 하신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5:9-11). 바울은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설명하기 위하여 하나님과의 언약의 대표자 아담과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합니다(5:12-21). 아담의 불순종의 범죄가 인류의 타락을 가져왔듯이 (5:12-14), 그리스도 한 사람의 순종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의 은혜를 임하게 합니다(5:1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5:19).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입니다(5:20상). 이는 의인으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하려 한다는 뜻이 아니라 죄인의 죄를 밝히 드러나게 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은혜를 누리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5:20하). 어떤 이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스스로 자기 의를 세워 구원을 받으려고 합니다(2:13). 그러나 율법의 계명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3:7-28). 자신의 죄인됨과 무능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는 자에게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은혜가 임합니다(4:25-5:1). 빚을 탕감 받을 때는 빚을 많이 진자가 더욱 큰 은혜를 입은 것이지요. 많은 죄를 사함 받은 자가 은혜를 풍성하게 받은 것입니다(5:20-21). 이러한 바울의 설명을 듣고 복음을 반대하는 율법주의자들은 ‘은혜를 더하게 하려면 더욱 큰 죄를 지어야 하는 것이냐’는 궤변을 펼쳤습니다 (6:1). 바울은 그럴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6:2).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는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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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25.2025 (2025년 10월 2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3일차)
    바울은 로마서 2장에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든 인간에게 차별이 없이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강론합니다(2:1-8). 율법을 받은 자들에게는 율법의 기준 으로 심판하시고(2:12-13) 율법을 받지 못한 이방인에게는 마음의 양심에 따라 심판하십니다(2:14-16). 하나님은 자기 스스로 의롭다고 믿는 표면적 유대인(2: 28)이 아니라 오직 복음과 성령으로 마음에 할례를 받은 이면적 유대인(2:29)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십니다(2:17-29). 로마서 3장은 율법을 받은 유대인이 하나님 앞에서 은총을 입은 것은 사실이지만(3:1-2) 율법을 행함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밝힘으로써(3:3-20)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 을 얻는 구원의 교리를 강조합니다(3:21-24).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하나도 없고 율법으로는 오직 죄를 깨달을 따름입니다(3:20). 복음을 통한 구원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이 적용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 누구도 자기의 공로를 자랑할 수 없습니다(3:25-27).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3:20). 하나님은 오직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를 의롭다 여기십니다(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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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6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8.2025 2025년 10월 19일 목회칼럼입니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지혜롭기로 유명한 사람들을 모아서 연구했답니다. 그랬더니 그들에게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지식이 많고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를 잃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지식과 지혜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먼저 잘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인격을 갖추려는 사람은 늘 다른 사람으로부터 본받을 것을 찾는 사람입니다. 큰 일을 이루는 사람은 작은 일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통찰하는 명철함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삶의 자세를 잠언서는 겸손한 삶이라고 표현합니다.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겸손함이 건강과 성공과 형통함의 비결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잠언서 22장 4절 보면,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말씀했습니다. 언제나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말씀이 약속하신 복을 누리는 줄로 믿습니다.오늘 말씀 7절을 보면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교훈합니다. 어떤 사람이 법칙에 능하고 지침을 잘 지키고 사랑을 베풀고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만약 그분이 겸손하지 못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없습니다.마음이 높아져서 교만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이 아니라 나의 목표와 목적을 이루려는 자기 중심적인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사사기 21장 25절 보면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말씀했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 죄악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사사기신드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류의 타락을 가져온 아담과 하와의 범죄도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그 명령에 불순종해서 생긴 결과입니다. 야고보서 4장 6절 보면,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말씀 했습니다. 오늘 말씀 8절에서도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약속했습니다.   영적인 삶의 기본자세는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입니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지혜의 영성은 늘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삶이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삶의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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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5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8.2025 (2025년 10월 1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2일차)
    바울이 도착했을 때 로마에는 이미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습니다(28:14-15). 복음의 생명력은 바울이나 베드로나 빌립이나 스데반에게 달려 있지 않았습니다.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하늘의 권능을 쥐고 계신 성령 하나님의 역사입니다(1:8).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28:15). 사도행전 28장은 로마에서 거침없이 복음을 선포하는 바울의 모습을 부각시킵니다 (28:30-31). 바울의 설교는 예수님이 어떻게 구약을 성취하셨는지에 관한 말씀 이었습니다(28:23; 눅24:27,44). 복음은 과거의 성취이며 하나님이 백성을 위해 행하신 큰 일의 정점입니다. 복음은 유대인만이 아니라 이방의 모든 민족들을 대상으로 합니다(28:28). 바울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사6:9-10)을 인용하여 복음을 거부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28:26-28). 바울은 가택연금 상태에서도 자신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에게 담대히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 관해 가르쳤습니다(28:30). 바울은 옥에 갇힌 자였지만 사실은 예수의 복음에 매인 자였습니다(28:20). 하나님 나라 복음은 어떤 상황에도 매이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천국의 확장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은혜의 복음의 역사가 오늘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 계속됩니다(28:31). 여러분이 복음의 증인입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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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8.2025 (2025년 10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1일차)
    바울이 다시 베스도와 아그립바 왕이 주관하는 재판정에 서게 되었습니다(25:13). 그의 눈 앞에 있는 사람들은 당시 죄수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세상 권력의 핵심이었습니다.베스도 총독이 크게 소리를 내어 반응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복음을 듣게 되자 마음이 찔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26:24). 인간의 마음에는 희미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잠재되어 있습니다(롬1:19-20). 아무리 높은 권세자라 할지라도 영원하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죄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마음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복음 전파의 접목점은 청중의 양심을 일깨우는 것입니다(2:37; 26:19). 바울의 복음은 늘 참되고 온전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바울처럼 선포하십시오.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 이다”(26:29). 진정성 있는 복음의 언어에는 하늘의 능력이 임합니다(2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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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3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8.2025 (2025년 10월 1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0일차)
    벨릭스 앞에서 변론을 마친 바울(24:1-23)은 로마로 이송되기까지 2년간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벨릭스가 바울을 감금한 것은 천부장 루시아가 가이사랴로 올 때까지 기다려 재판한다는 이유였지만 사실은 바울 일행이 벨릭스에게 뇌물을 바칠 것을 바랬던 것입니다(24:26-27). 사도행전은 유대인 제사장과 로마 총독을 마지막 시대를 대표하는 세상적인 인물로 묘사합니다. 로마 총독의 탐욕과 유대인 의 핍박 가운데서도 바울의 복음 사역은 멈추어지지 않았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곳에서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 소명 받은 자의 직무 입니다(24:24). 의와 절제와 심판에 대해 담대히 말씀을 강론하는 죄수 바울과 그 말씀을 듣고 두려워 떠는 권력자 벨릭스를 보십시오(24: 25). 이것이 바로 연약한 교회를 통해 완악한 세상을 변화시켜 온 하나님의 방법입니다(13:43; 고후12:9). 모든 것이 감옥같이 막혀 있고 단절된 것 같아도 하나님은 만날 자를 만나게 하시 고 감당할 사역을 완수하게 하십니다(24:27).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십니다(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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