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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0월 1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1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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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452회 작성일 25-10-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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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당한 바울은 유대인 청중 앞에서 복음을 변론합니다. 

바울의 변명은 자기의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해명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수밖에 없는 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22:1-21)이었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을 통해서 그가 “보고 들은 것을 증언“(22:15)한 것입니다. 

바울은 훗날 “드로비모의 일로 갇힌바 된” 사건(21:27-29)을 기록합니다.

 에베소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장벽을 ‘막힌 담’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막힌 담이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 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 고”(엡 2:14).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전에 멀리 있던 사람들이 한 성령으로 부름 받은 교회를 구성했습니다. 

교회는 다니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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