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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0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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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482회 작성일 25-10-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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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다시 베스도와 아그립바 왕이 주관하는 재판정에 서게 되었습니다(25:13). 

그의 눈 앞에 있는 사람들은 당시 죄수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세상 권력의 핵심이었습니다.

베스도 총독이 크게 소리를 내어 반응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복음을 듣게 되자 마음이 찔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26:24). 

인간의 마음에는 희미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잠재되어 있습니다(롬1:19-20). 

아무리 높은 권세자라 할지라도 영원하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죄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마음속에 새겨져 있습니다. 

사도행전의 복음 전파의 접목점은 청중의 양심을 일깨우는 것입니다(2:37; 26:19). 

바울의 복음은 늘 참되고 온전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바울처럼 선포하십시오.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 이다”(26:29). 

진정성 있는 복음의 언어에는 하늘의 능력이 임합니다(2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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