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8.2025
(2025년 10월 1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17일차)
사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사도행전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집중적으로 선포합니다(16:31). 복음의 역사는 선포하는 자와 듣는 자가 예수를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을 때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의 증인이 성령의 권능으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언할 때 확장되는 것입니다(1:8). 사도행전에 기록된 설교와 선교의 역사는 온통 예수님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 니다.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행2:16 -36)는 기독교 복음 설교의 모형입니다. 바울도 동일한 복음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13:16-41). 바울의 1차 선교(13: 1-14:28)는 주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회당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설교의 결론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으로 얻는 구원’(13:38-41)이었습니다. 제2차 선교부터 부활의 복음이 이방인과 온 열방을 향해 집중적으로 전파됩니다. 예수님을 통한 구약 예언의 성취에 대한 말씀(베드로와 바울의 설교, 사도행전 2장과 13장, 비교: 눅24:27, 44-38)은 회당 설교 뿐만이 아니라 선교지에서도 강해되었던 복음의 핵심 입니다. 사도행전을 읽어보면 회당(17:2; 18:4,19)이나 시장(17:17), 법원 (‘아레오바고,’ 17:19, 22) 또는 가정(18: 14-26)에서 예수님에 관해 말씀했음을 발견합니다. 전도자들은 청중을 이해하였습니다. 유대인에게 설교 할 때는 예수님 이 성취하신 복음의 구약적 배경을 강조하였지만(행2:14-36), 이방인에게 설교할 때는 그들의 상황과 문화에서 말씀의 접목점을 찾았습니다(행17:22-31). 복음에 대한 상반된 반응이 늘 있습니다 (18:5-8). 담대하게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18:9-11, 24-28).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