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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0월 2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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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381회 작성일 25-10-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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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주어졌다는 것은 죄와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되어(8:1-2), 성령의 법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8:3-17). 

육신에 속한 인간은 본성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율법에 의해 정죄를 받습니다(7:1-11). 

즉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나타남은 율법 자체가 악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입니다(7:12-25절). 

왜 성도입니까? 성령 안에서 점점 성화되어 마침내 죄를 완전히 떠나게 되는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로 맺어지기 때문입니다(8:26-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8:30). 

성도는 이 땅에서 격렬하게 죄와 투쟁합니다(7:15-25).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화의 삶으로 나아가게 되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궁극적이고 영원한 승리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8:31-39). 

성령은 육신으로는 도무지 이길수 없는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성도가 율법의 정죄와 요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셨는데,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갈5:16-18).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바울이 강조하는 ‘구원의 영원성’을 확신하십시오! 

구원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과 성도의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집니다(8:26-28). 

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8:24-29-30). 

영원한 구원을 확신하는 성도는 잠깐의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영광의 그 날을 바라보는 소망으로 전진합니다(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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