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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1월 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3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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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418회 작성일 25-11-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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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234일차 말씀은 고린도후서 4-6장입니다. 

인생이 쉽게 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축복입니다(6:1). 

바울이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며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 속에서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5:11-21). 

바울은 타락한 인생의 모습을 ‘수많은 은혜를 이미 누리고 있으면서도 감사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해 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다’고 표현 합니다(롬1:21). 

하나님의 베풀어 주신 복음의 은혜를 잊어버릴 때 마음과 생각이 어리석게 됩니다(롬1:22-23).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교회는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로움을 세워가는 영적 성장을 이루고(6:6-10),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 주신 은혜에 합당하게 행하는 사역의 확장을 도모합니다(6:1-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은혜가 무엇입니까? 

들을 수 없는 자들이 듣게 해주시고 믿음이 없던 자들에게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주셨습니다(4:6-18).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 은혜와 구원을 만방에 전파하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6:2).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가 은혜를 나누면 기쁨이 임하고 구원의 복음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6:4-10). 

교회를 구성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입니다(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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