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35일차) > 목회칼럼

본문 바로가기

목회칼럼

(2025년 11월 1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35일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22회 작성일 25-11-15 11:33

본문

바울이 깊은 마음의 고통과 수많은 눈물로 기록한 편지가 신약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은 소위 “눈물의 편지”입니다(고후2:4; 7:12) 

바울이 디도 편에 “눈물의 편지”를 고린도로 보냈을 때 바울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마게도냐로 갔을 때 디도를 다시 만납니다.  

동역자 디도로부터 “고린도 교회가 바울의 “눈물의 편지”를 읽고 참으로 회개한 공동체”가 되었다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7:6). 

“바울의 편지”를 읽고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회개하였다는 것입니다(7:13).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경건한 슬픔을 경험하게 하여 성도를 구원에 이르는 회개로 인도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근심하게 만들 편지(고후 2:4)를 보낸 것을 후회했습니다(7:8). 

그러나 그들의 슬픔이 구원에 이르는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였다는 사실은 결코 후회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7:10). 

고린도교회의 회개는 구원의 서정에서 산출되는 신앙의 열매입니다. 

회개를 통하여 자신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증거하였습니다(7:12-13). 

복음사역자의 근심은 성도들이 믿음의 길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믿음에 굳게 서가는 교회의 모습이 사역자의 기쁨입니다(7:13). 

여러 문제가 있었던 고린도 교회가 돌이켜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된 데에는 바울 같은  사역자와 디도와 같은 좋은 동역자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8:23; 딛1:4). 

디도는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 

모두가 민감하여 여기는 어려운 사역들을 신실하게 수행한 평화화 사람입니다(7:15-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