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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1월 30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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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45회 작성일 25-11-2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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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세기 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큰 부담을 주었던 삶의 방향은 “From the Corner to the Center” (구석진 삶에서 중심으로) 라는 motto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품고 있는 성공의 표상과 아이콘은 세상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싶은 이미지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권세자들이 추구해 왔던 성공한 삶에는 3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구석에 앉기보다는 중심에 앉는 사람이 되라. 

섬기는 사람이 되지 말고 시키는 사람이 되라. 

선택을 받는 사람이 되지 말고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라. 

여러분은 이 세가지 인생의 방향에 동의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자신의 역사에서 가장 존경하고 앙망하는 인물은 “다윗과 솔로몬”입니다. 

다윗의 통일왕국과 솔로몬의 성전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모델로 앙망하고 있습니다. 

그 다윗과 솔로몬이 인생을 향해 교훈한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3). 

성경이 말씀하는 축복된 삶의 방향입니다. 

우리의 중심으로 언제나 하나님을 앞서 모시는 신앙인이 되십시오. 

모든 삶에서 사람들이 마음으로 따르기 원하는 참된 리더가 되십시오. 

다른 이들에게 선택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또한 언제나 옳은 것을 선택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사십시오. 

성경은 From the corner to the center가 아니라, From the self to the Lord, 나 중심에서 하나님의 중심의 삶으로 변화 되는 것이 영육 간에 형통한 삶이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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